친애하는 연구자 및 전문가 여러분께,
서울아산병원 세포치료센터는 오는 10월 30일(금), 제12회 연례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지난 2015년 개소 이래 저희 센터는 줄기세포 기반 치료제의 임상 전환을 목표로, A-Stem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치료제 개발과 적응증 확대, 생산·품질관리 및 임상연구 지원 체계 구축에 매진해 왔습니다.
2026년은 저희 센터와 서울아산병원의 첨단재생의료 연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해입니다. 원내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의 승인과 실제 수행 사례가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그동안 병원 내에서 구축해 온 A-Stem 세포치료제 역시 임상 진입을 가시권에 두고 있습니다. 연구실에서 시작된 기술이 실제 환자 치료로 이어지는 병원 기반 첨단재생의료의 선순환 구조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재생의료진흥재단 박소라 원장님과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박장환 신임 단장님을 모셨습니다. 박소라 원장님을 통해 임상 연구에서 환자 치료까지: 한국 재생의료 산업 발전을 이끄는 병원의 변화하는 역할을 살펴보고, 박장환 단장님과는 지난 5년간 범부처 사업의 성과와 향후 글로벌 확산 전략을 공유함으로써 국내 첨단재생의료의 다음 단계를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울러 원내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지원, 세포치료제 생산 인프라, CRISPR 유전자 편집, 줄기세포 역가평가, iPSC 및 오가노이드 기반 연구 등 기초·중개연구에서 임상 적용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주제를 함께 논의하고자 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이 연구자와 임상의, 산업계와 지원기관이 서로의 경험과 비전을 나누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드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서울아산병원이 첨단재생의료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아산병원 세포치료센터 소장 신동명